순돌이 1
2009. 10. 31. 23:41







뉴욕의 가을은 아름답다.
그도 그럴 것이 여름은 지독히 덥고 겨울은 지독히 춥기 때문
뉴욕의 매력적인 거리 거리를 돌아다닐 수 있는건 가을이 제격이다.
영화속에 담긴 뉴욕의 가을 풍경들.
제목이 그 자체인 <뉴욕의 가을,2000>


(아마도 센트럴 파크)
리처드 기어의 딸 또래의 여자로 나오는 위노나 라이더.

(뉴욕 5번가 근처의 어느 거리일 듯)
<해리가 샐리를 만났을 때, 1989>

봐도봐도 질리지 않는 영화
최근 맥 라이언의 얼굴을 볼 때마다 이때가 생각난다.
배경도 비슷하고 헤어스타일도 비슷한데
이때의 맥라이언은 배우가 캐릭터 그 자체인 것처럼
반짝반짝 빛이 났었다.
해리와 샐리의 우정과 사랑이 가을, 뉴욕거리들과 센트럴 파크등의 명소들을 오가며 펼쳐지는 영화.
<어느 멋진 날, 1996>

조지 클루니가 얼마나
매력적인가를 펑펑 드러내는 영화.
맨하탄의 분주한 거리의 모습들이 담겨 있다.

(미셸파이퍼 각선미)
가을비 오는 뉴욕
*<세렌디피티, 2001>

(이 영화는 포인트가 되는 배경이 크리스마스지만
뉴욕의 가을도 나온다)
세상에 한눈에 반하는 사랑을 만났을 때
세렌디피티처럼 대처한다면
어떻게 될까?
소문나게 좋은 뉴욕배경 로맨틱 영화.

<마이 쎄시 걸,2008 10월 말 개봉>

. .
센트럴 파크의 풍경들

영화 속 두 사람은
지하철에서 우연히 만나
뉴욕을 배경으로 발랄한 러브스토리를 그려간다.

이곳은 소호거리.

브룩클린 브리지.
 |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 |













|
출처 : 영화속 뉴욕의 가을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