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를배우자

[스크랩] 각 리듬의 정리

순돌이 1 2015. 3. 11. 13:24

스트로크주법1. 왈츠(3/4)
왈츠는 한 마디가 4분음표 3개의 길이를 갖고 있으며 기타로 반주할 때는 다음과 같이 여러 패턴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왈트의 변형주법

2. 8비트 리듬

8 비트란, 4분의 4박자 1 마디에서 8분음을 8번 치며, 둘째 박과 넷째 박의 첫머리에 악센트가 붙는 리듬을 말합니다.
아래의 리듬처럼 전부 8분음으로 치는 것이 보통이지만 첫 박과 셋째 박을 4분음으로 치는 패턴도 자주 사용됩니다.
 

[악센트를 치는 요령]
여기에는 음량(음의 세기)에 의한 방법과 음색(저음부와 고음부)에 의한 두 종류가 있습니다.
1. 음량에 변화를 주어 악센트를 넣는 방법으로 사용되는 줄은 같지만 다른 음에 비해서 특히 강하게 칩니다.
2. 음색에 변화를 주어 악센트를 넣는 방법으로 모든 음을 저음부에서 치지만 악센트가 붙어 있는 음만은 고음부에서 칩니다.

1박.3박의 첫음을 저음부에서 치고 나머지는 고음부에서 칩니다.

음색의 변화에 의한 리듬의 성격이 분명해지고 연주도 자연스럽습니다.

다운.업을 주의깊게 살펴보십시오. 업비트에서 템포가 빨라지지 않도록 합니다.

 

[그 밖의 일반적인 8 beat 패턴]

3. 칼립소
칼립소는 서인도 제도, 특히 트리니다드에 그 기원을 두고 있는 포크 음악 또는 리듬을 가르킵니다.

원래는 아프리카에서 온 노예들이 농장에서 일하며 불렀던 노동가의 일종이었으나

1950년대부터 댄스 리듬의 하나로써 미국을 비롯한 전 세계에 알려졌습니다.

 


 

4. 슬로우록
슬로우 록은 '록 발라드'라도도 하며, 발라드 풍이나 블루스 계열의 노래에 어울리는 반주입니다.

보통 1박을 3잇단음으로 연주하며 이것이 4개 모여서 한 패턴이 됩니다.
1박과 3박의 첫 음을 일반적으로 저음부에서 치며, 2박과 4박의 첫 음에 악센트를 넣습니다.

 

5. 셔플
1920년대에 유행한 재즈 리듬(또는 흑인 춤곡)의 한 종류로 1마디가 8비트로 된 '부기우기'의 변형이라 할 수 있습니다.
셔플 리듬의 음표들은 각 박마다 하나는 길고 다른 하나는 짧게 되어 있으며 이것이 마치 '껑충껑충'뛰는 느낌을 준다고 해서

보통 '바운스 템포'라고도 합니다.
 

6. 폴카, 트로트
폴카.트로트.마치는 같은 모양의 리듬으로 되어 있으며 다만 템포가 다를 뿐입니다.

단조로운 베이스 음과 코드의 반복으로 (컴비네이션 피킹) 리듬이 만들어집니다.
각 박이 첫머리(베이스 음)에는 항상 악센트를 넣어 강하게 치고 윗 부분(코드)은 짧게 끊어칩니다.

본래는 빠른 2/4박자 리듬이지만요즘에는 두 마디를 리듬의 한 단위로 하여 4/4박자로 표기한는 경우가 많습니다.

 

7. 비긴, 룸바
비긴 리듬은 서인도 제도 마르티니크 섬의 흑인계 토착민 민속 춤곡의 리듬으로서

'콜 포터'라는 사람이 'Begin the Beguine'이란 곡을 작곡하여 '밤과 낮(1968)'이란 영화에 삽입하면서부터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졌습니다. 전체적으로 룸바의 리듬과 흡사하며끝부분의 3.4박은 Trot나 Polka 리듬과 비슷합니다.

(두 번째 리듬에 붙는 강한 싱코페이션이 특징입니다.)

룸바 리듬은 리듬 형태는 비긴과 비슷하나 비긴보다는 조금 더 강렬한 인상을 줍니다. 1930년 경부터 유행하기 시작했는데

그것은 8/8박자 리듬을 4/4박자로 단순화시키면서부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아르페지오주법1. 3/4 박자 아르페지오

아르페지오란, 코드의 각 구성음을 펼쳐서(분산시켜서) 연주하는 것을 말합니다.

기타에서는 코드가 눌러진 상태에서 약속된 손가락을 사용하여 한음 한음을 퉁기게 됩니다.
3박자 아르페지오 때는 베이스 음에 항상 강한악센트를 넣어연주합니다.

3/4박자(또는 6/8박자)의 어떤 곡에도 사용할 수 있는 기본적인 아르페지오입니다.

연습할 때는 항상 '쿵자짜자짜자'를 입으로 소리 내어 리듬을 익히도록 합시다.

 

 

 

2. 6/8 아르페지오 주법

한 마디 내에서 같은 리듬형이 두 번 반복되는 것이 특징입니다.

이는 3/4박자 아르페지오 핑거 패턴이 두번 반복되는 것입니다.

3. 4/4박자 아르페지오

각각 담당하는 줄이 정해져 있으므로 항상 그 줄을 칠 수 있도록 준비해야 합니다.

 

 

4.슬로루록

5.셔플

 

 
출처 : 전국통기타연합(통기타클럽)
글쓴이 : 풍경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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