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 느끼는 것이지만....
지금 우리들에게 시간은 화살같아요.
사랑하며 지낼 시간도 부족한데 말이지요....
금새 계절이 바뀌고 만산이 홍엽으로 변해가고 있습니다.
이러다 금방 하얀 눈으로 뒤덮히겠지요....
저 산도, 이 거리도, 우리들의 머리도...
늘 하던대로...
10월 넷째주 토요일인 25일에 친구들과
강서구 화곡동에 있는 "효주네집"을 찾아가 사춘기 파릇한 공주들과 놀다 왔습니다.
이번 주에는.....
1. 바지락칼국수
2. 오징어데침 + 초장
3. 오징어무침
4. 시금치무침
5. 오뎅볶음
6. 겆절이
7. 해물파전
8. 고구마튀김
만들어서 아이들과 오붓하게
즐거운 식사를 나누었답니다.
* 함께 음식을 도와준 친구
- 스카이 선애
- 가을이 미영
- 순돌이 부부
- 선배님 부부
* 찬조해 주신 고마운 분 (매월마다 고맙습니다....)
- 동백 : 50,000
- 초록 : 반시 2박스
우리의 활동을 지원해주는 동백, 초록 친구에게 고맙다는 인사를 전합니다.
* 지출
- 바지락 : 10,000
- 오징어 : 30,000 합 : 4만원
* 전월 잔액 : 20,000 원
* 금월 잔액 : 10,000 원 잔액 합계 : 30,000원
* 기타
- 귤 1상자
- 사과 20개
- 단감 20개
- 컵라면 1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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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달 11월 29일에는 한해 동안 먹을 김장을 합니다...............
예상량은 100~120포기 정도랍니다.
그리고 수육보쌈을 준비하여 김장 김치와 함께 아이들과 먹으려합니다.
* 11월 김장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제법 많은 금전적 지원이 필요합니다.
우리 뜨락의 친구들이 조금씩 십시일반 도와준다면 곱고 착한 공주님들이 일년동안 맛난 김치를 먹을 수 있네요.....
* 뜨락 친구들의 경제적인 지원을 두손 모아 기도하며 기다리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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