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가 열리고... 2월에 다녀온 효주네 집~!

새해가 열리고...

1월에는 설날과 봉사일이 겹쳐서
20여년 지나오며 처음으로 봉사를 거르게 되었네요.
그렇게 한달을 건너뛰고 나니 효주네 공주들이 무척 보고싶더군요.
잔잔한 정이 깊어지고 내 나이가 손주가 그리운 나이가 아닌지 생각하게 되었답니다.
2020년 2월 넷째토요일에....그립던 효주네 공주들을 만나고 왔습니다.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인하여 마음의 부담은 있었으나
아이들을 보는 기쁨이 더욱 큰 토요일이었답니다.
원장수녀님의 주문을 받아
메인메뉴는 떡만두국으로 하고
몇가지 밑반찬을 만들어 주고 왔습니다.

고운 친구인 선애와 미영이가 발에 부상이 완쾌되지않아 참석을 못하고 회비만 보내주었네요.
소중한 친구들의 쾌유를 기원합니다.

1월 설날에 봉사를 대신하여 간식비를 30만원 보냈답니다.

다음 봉사일은 2020년 3월 넷째주 토요일입니다....

<오늘의 메뉴>
1. 떡만두국
2. 김치찌게
3. 시금치나물
4. 멸치볶음
5. 진미채볶음
6. 짱아찌 (초이)
7. 봄동무침
8. 돈까스
9.

* 기타 찬조 물품
1. 신라면 1박스
2. 사과, 딸기, 바나나, 한라봉

* 수고하신 분들*
1. 성숙 (크리스탈)
2. 선욱 (순돌이)
3. 송용식 부부(선배)
4. 연옥 (초이)

* 수 입
- 회 비 : 70,000                                                                   수 입 계 : 70,000원

* 지 출
- 재료 1 : 41,450원
- 떡 국 : 5,600원
- 돈 육 : 46,000원
- 멸 치 : 15,000원
- 설날간식비 : 300,000원
                                                                                          지 출 계 : 408,050원

* 전월 잔고 : 1,744,900원

* 금월 수입 : 70,000원

* 잔 고 : 1,744,900 + 70,000 =                                                잔 고 계 : 1,814,900원

* 정 산 : 1,814,900 – 408,050=                                      금 월 잔 고 총액 : 1,409,85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