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리

12월과 신년 1월에 효주아녜스집에 다녀왔습니다.

순돌이 1 2022. 2. 7. 12:52

12월과 신년 1월 넷째 주 토요일에

여느 때처럼 효주 아녜스의 집에 다녀왔습니다.
과일을 준비하고 돈까스를 튀겨 점심시간 전에 맞추어 갔습니다.

방학중이라 아이들이 좋아하는 라면도 1박스 준비해서 들렸네요.

 

그동안 음악학교에 기숙사 생활을 하던 예은이와 미화를 볼 수 있어 더 좋았습니다.

금방 쑤욱 자란 모습에 놀라움과 대견함이 있었네요.

매달 매달 달라지는 막내 서연이의 성장을 보며 마음 한편에 안도감이 들었습니다.

코로나가 물러가고 모두 모여 음식을 함께하며 정겨운 대화의 시간이 오기를 고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