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과 신년 1월 넷째 주 토요일에
여느 때처럼 효주 아녜스의 집에 다녀왔습니다.
과일을 준비하고 돈까스를 튀겨 점심시간 전에 맞추어 갔습니다.
방학중이라 아이들이 좋아하는 라면도 1박스 준비해서 들렸네요.
그동안 음악학교에 기숙사 생활을 하던 예은이와 미화를 볼 수 있어 더 좋았습니다.
금방 쑤욱 자란 모습에 놀라움과 대견함이 있었네요.
매달 매달 달라지는 막내 서연이의 성장을 보며 마음 한편에 안도감이 들었습니다.
코로나가 물러가고 모두 모여 음식을 함께하며 정겨운 대화의 시간이 오기를 고대합니다.
'다이어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6월에 효주아녜스집에 다녀왔네요. (0) | 2022.06.27 |
---|---|
2월, 3월에 효주아녜스 집에 다녀왔어요. (0) | 2022.04.06 |
지난 11월21일 주일에 효주아녜스집 김장을 마쳤습니다. (0) | 2021.11.22 |
가을이 익어가는 10월, 효주아녜스집에 다녀왔습니다. (0) | 2021.11.01 |
9월25일 따스한 가을볕 아래 다녀 온 효주아녜스의집. (0) | 2021.09.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