끈질긴 코로나의 저항이 오래도록 이어지고 있습니다.
자유롭게 활동하지 못하는 생활이 시간에 활력을 빼앗아 가는군요.
어쩌면 코로나를 물리치지 못하고
확산을 방지해가며 함께 살아야 되는 것은 아닌지 걱정스럽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여러 방침에 따라 효주네 집에는 적은 인원이 다녀왔습니다.
아이들의 희망에 맞추어 ‘백숙’을 메인음식으로 하고
집에서 미리 준비한 ‘열무김치’와
간단히 몇가지 반찬을 만들어 수녀님과 아이들 그리고 우리도 함께
점심을 먹었습니다.
다음달 봉사일은 7월 25일 토요일입니다.
코로나가 완전히 제압되기를 기원합니다.
* 수고하신 분
1. 김선욱(순돌이)
2. 송용식 부부
3. 김성숙(크리스탈)
* 준비한 음식
1. 백숙
2. 열무김치
3. 한치데침 (초장)
4. 오이김치
5. 양파부추전
6. 김치찌게
7. 애호박조림
8.
* 지 출
- 백숙 재료 : 33,500원
- 찌게 돈육 : 16,500원
- 과 일 : 47,700원 지출 계 : 97,700
* 전월 잔고 : 754,950원
* 정산 :754,950 – 97,700 = 금 월 잔 고 총액 : 657,25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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