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의 변화는 여지없이 선선한 바람을 데리고 오네요.
다시 시작되는 방문계획으로 동료들과 넷째주 토요일에 효주네 집을 다녀왔습니다.
개인적인 일정으로 평소보다 참여 인원이 줄었답니다.
흔쾌히 장보기를 맡아준 성숙이 친구의 도움으로 어려움을 해결하고
아이들과 음식을 만들며 즐거운 한낮을 보냈습니다.
함께 해준 친구 성숙, 미영, 선애에게 수고했다는 인사를 전하고
고춧가루를 많이 가져다준 선애친구 덕에 김장하는데 큰 도움이 되겠습니다.
진미채볶음, 계란말이, 카레, 버섯무침
어묵볶음과 잡채, 튀긴 돈가스 그리고 과일을 준비했네요.
10월에도 반갑게 만나요~!
금년 김장은 11월 셋째주 토요일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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