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리 93

넝쿨장미가 화려함을 뽐내는 5월의 주말에 효주네 집에 다녀왔습니다.

불꽃같은 여름더위를 예고하는 5월의 늦봄입니다. 지구의 환경변화로 겨울은 1개월 줄고 여름이 1개월 늘어난다고 하네요. 생활을 원만하게 유지하기에는 겨울보다는 여름이 더 낫겠지요~? 그래도 꽃의 계절인 봄을 즐기기도 전에 더워지는 날씨가 당황스럽군요. 아파트 담장마다 넝쿨장..

다이어리 2019.05.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