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야의 푸르름 만큼이나 변해가는 더운 열기가 여름의 서막을 알리고 있네요.
황사와 미세먼지 소식과 함께 계절의 변화를 실감하고 있습니다.
효주네 아이들을 만나 정성껏 음식을 준비하고 이야기를 나누며 바르게 자라주기를 기도하는
멋진 여러분들이 5월에도 화곡동의 그곳을 다녀왔습니다.
저는 집안의 행사가 있어 불가피하게 참석을 하지 못하고 마음으로 응원을 보냈답니다.
오랜만에 연순(여정)친구가 참석하여 더욱 반갑고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이번 달에는 옥상 야외테라스에서 삼겹살과 오리고기를 구워먹으며 한껏 소풍기분을 냈답니다.
매년 더운 여름이 오기 전에 연례행사로 옥상의 테라스에서 점심을 즐기곤 했지요.
아이들의 즐거운 표정이 맛난 음식과 함께 우리들의 마음을 흐뭇하게 하네요.
6월에 만나는 날은 23일 넷째주 토요일입니다.
모두 수고하셨고....고.맙.습.니.다.
<오늘의 메뉴>
1. 삼겹살
2. 오리주물럭 : 성숙(크리스탈) 찬조
3. 메추리알 장조림
4. 오뎅볶음
5. 진미채 볶음
6. 콩장
7. 열무겉절이
8. 오이피클
9. 아욱국
* 수고하신 분들 *
1. 선애 (스카이)
2. 미영 (가을이)
3. 성숙 (크리스탈)
4. 송용식부부
5. 연순 (여정)
* 기타 : 방울도마도, 수박, 참외, 라면1박스
* 현숙(동백)친구가 매 달마다 찬조금을 보내주고 있습니다.
친구에게 마음을 담아 고맙다는 말을 전합니다.
* 수 입
- 회 비 : 50,000
- 현숙(동백) : 50,000
- 연순(여정) : 50,000 수입 계 : 150,000원
* 지 출
- 양념 및 야채 : 39,950
- 육 류 구 입 : 72,250
- 메 추 리 알 : 9,000 지출 계 : 121,200원
* 전월 잔고 : 1,810,580원
* 금월 수입 : 150,000원 잔고 계 : 1,960,580원
* 정 산 : 1,960,580 - 121,200 = 금 월 잔고 총액 : 1,839,38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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