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리 93

[스크랩] 새해가 열렸네요... 루돌프 사슴코가 되어 효주네 집에 다녀왔습니다~!

지난 12월에.... 겨울답지 않은 날씨를 이야기하며 한 겨울에는 한번쯤 온 대지를 꽁꽁 얼려야 풍년이 된다는 선조들의 지혜를 떠올렸는데.... 이렇게 매서운 추위가 올 줄은 몰랐습니다. 연일 이어지는 강력한 추위에 세월을 비켜가지 못하는 우리의 건강이 염려되지 않을 수 없네요. 그저..

다이어리 2016.03.31

[스크랩] 달려오는 여름을 온 몸으로 느끼며 5월 23일에 효주네 집에 다녀왔습니다.

빠르게 변하는 계절이 어느새 후끈한 여름이 되었어요... 우리 아이들과 즐기는 옥상에서의 삼겹살 파티는 추위나 더위를 피하고 싶었는데..... 이렇게 빨리 더위가 찾아올 줄이야. 그렇치만~ 이 정도 더위 쯤이야... 기다리던 삽겹살 파티가 우리 아이들을 기쁘게 해 주었네요. 젊음이 좋..

다이어리 2015.1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