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10월 효주 아네스 집에 다녀왔습니다~~~!!! 막내가 우리를 웃프게 하네요..... 가을비가 제법 촉촉히 내렸습니다. 이 비가 개이고 나면 찬바람이 겨울을 재촉하겠지요... 겉옷이 한겹 한겹 늘어나는 때가 왔습니다. 나만의 현상은 아니더군요... 가을이 익어가면서 주변에 여러친구들의 탄식이 메아리되어 들려옵니다. 하하 가을병인가 봅니다. 전염병이 아닌가 싶네.. 다이어리 2016.10.25
[스크랩] 9월... 효주네 공주들의 집에 다녀왔습니다~~. 이 계절이 오면 늘 마음 한켠이 시려옵니다. 이유는 모르겠습니다. 아마도... 40중반을 넘어서면서 이 시린병에 걸린것 같습니다. 좋은 계절입니다. 뜨거웠던 태양도 적당히 식어가고 있네요. 이번달에도 변합없이 효주네 공주들을 만나고 왔습니다. 몇몇 아이들은 떠나고 또 새로운 아이.. 다이어리 2016.09.27
[스크랩] 8월~! 효주네.... 드디어 가을이 문턱에 오다. 덥다는 말이 입에 붙어 떨어지지 않을 것 같았는데... ㅎㅎ. 하룻밤 사이에 눈을 뜨니 가을이 문턱에 왔다고 전해주네요. 반가운 가을... 기다렸는데... 이제는 가슴 시린 계절이 오고있습니다. 피휴~~~. 며칠 후면 민족의 대명절인 추석이군요. 늘 그러하듯... 흐르는 시간이 현기증을 느끼.. 다이어리 2016.09.27
[스크랩]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던 7월... 효주네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7월... 덥다는 말이 입에 붙어 다닙니다. 흘리는 땀은 보너스~~ 하루를 돌아보면 허무하고 일주일을 돌아보면 깜짝 놀랍니다. 시위를 떠난 화살처럼 번쩍 지나가는 시간에 현기증이 날 지경이군요. 이제 살아온 시간보다 살아갈 시간이 더 짧겠지요~? ^^* 그래도 우리 친구님들~! 지금까지 .. 다이어리 2016.09.27
[스크랩] 6월 25일 토요일.... 효주네 공주들을 만나고 왔습니다. 여름으로 깊숙히 들어가고 있습니다. 더위에 체력관리를 잘해야 하는 우리들입니다. 건강하게 여름을 이겨내고 늘 예쁜 모습으로 만날수 있다면 참 좋겠습니다. 더 바라는 것이 있다면... 흘리는 땀에 지방을 섞어서 내보내고 늘씬한 몸매로 바뀌는 계절이 된다면~. 얼매나 좋을꼬.... 매월.. 다이어리 2016.06.29
[스크랩] 효주네 5월 초여름 방문기를 보고합니다......... ^^* 봄은 짧아지고 여름이 길어지려나 봅니다... 제법 더운 날씨에 벌써 올 여름을 어떻게 슬기롭게 보내야 할지 걱정이되네요. 순돌이는 아무생각이 없이 사는편이라 걱정을 안하는데... 함께 음식을 만드는 육중한 아줌마들이 걱정됩니다. ㅎㅎㅎㅎ. 그래도 겨울보다 여름이 더 생활하기에.. 다이어리 2016.06.09